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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8만달러 돌파한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최고경영자(CEO)가 기관투자자들이 향후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더 많은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약 1억700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텅 CEO는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올해 초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서 기관투자를 포함해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이제..
美 벤처투자 전설 "엘살바도르, 세계 최고 부유국될 것"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인 벤처 투자자로 알려진 팀 드레이퍼 회장이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드레이퍼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도입한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팀 드레이퍼 회장은 인터뷰에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매수로 국가의 운명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
FOMC·엔비디아콘퍼런스·BOJ...이번주 증시 분수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3월 18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주간 전망] 이번 주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 엔비디아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이 열리는데, 여러 대형 재료가 있는 `빅 위크`인 만..
美 부동산 거물 "주택시장 수급 불균형 심각...30년 지속 가능성"
월가의 부동산 거물로 알려진 글렌 켈먼 레드핀 최고경영자(CEO)가 주택시장 수급 불균형 현상을 지적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켈먼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여파가 향후 30년 가까이 주택 공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글렌 켈먼 레드핀 CEO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주택 구매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회복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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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펩시코 `비중확대`로 상향…주가 15.4% 상승 여력
모간스탠리가 펩시코(PepsiCo)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의 분석가 Dara Mohsenian은 음료 및 스낵 대기업 주식의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높였다. 그의 목표 가격인 190달러는 향후 12개월 동안 15.4%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그는 "펩시코가 기본적으로 1분기에 바닥을 치고 하반기에 강력한 변곡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공격적으로 매수할 ..
한국경제 TV
"레딧 IPO에 최대 5배 초과 청약…기업가치 8.6조원 가능성 커"
"레딧 IPO에 최대 5배 초과 청약…기업가치 8.6조원 가능성 커"레딧, 공모가 주당 31∼34달러로 목표가 달성 전망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뉴욕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에 4∼5배의 초과 청약이 몰리면서 기업가치를 애초 목표했던 65억 달러(약 8조6천억 원)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이러한 ..
연합뉴스
日 닛케이, 장중 2%대 상승…거품경제 시절 최고치 재차 경신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18일 장중 2%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주일 만에 거품경제 때의 최고 기록을 또 한 차례 넘어선 것이다.이날 오전 11시35분 기준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2.1% 오른 3만9521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3만9612까지 치솟았다.이로써 지수는 다시 거품 경기 때 기록한 최고 수준을 웃돌고 있다.이 지수는 지난달 22일 34년 2개월 만에 버블 경기..
한경닷컴